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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비상’ 4번 타자 루드윅, 결국 어깨 수술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3 09:05
2013년 4월 3일 09시 05분
입력
2013-04-03 07:27
2013년 4월 3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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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의 타선에 2013 시즌 초반부터 비상이 걸렸다.
개막전에서 슬라이딩 도중 부상을 당한 4번 타자 라이언 루드윅(35)이 결국 어깨 수술을 받게 됐다.
미국의 CBS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루드윅이 오른쪽 어깨 연골 수술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술로 루드윅은 최소 3개월의 공백을 갖게 됐다. 최소 3개월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봐도 무방하다.
앞서 루드윅은 2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3회말에서 추신수가 홈으로 파고들어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낼 때 3루까지 내달리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도중 어깨를 다쳤다.
팀이 뒤지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는 칭찬할 만 했지만 팀의 4번 타자는 홈런 한 방을 때려줄 때 그 가치가 더한 법이다.
루드윅은 지난해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와 26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4번 타자가 이탈함에 따라 1번 타자 추신수가 중심 타순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도 생겼다.
신시내티는 루드윅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할 계획이며 데릭 로빈슨을 로스터에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2일 경기에서 루드윅이 부상으로 경기에서 물러난 뒤 그 자리를 메운 크리스 헤이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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