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골 욕심? 경기 뛸 때마다 항상 난다”
Array
업데이트
2013-03-18 16:11
2013년 3월 18일 16시 11분
입력
2013-03-18 15:46
2013년 3월 18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골이야 항상 욕심나죠. 경기 나갈 때마다 골 욕심은 늘 부립니다.”
손흥민(21·함부르크)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골문 공략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손흥민은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훈련이 열린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NFC)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카타르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진 생각만 했다.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앞서 “지동원-구자철이 ‘어떻게 우리 팀에 지냐’라고 놀렸다”라며 애교스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월드컵 최종예선 자체가 몇 경기 안 남았다. 매 경기 집중할 것”이라면서 “카타르전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골 욕심은 경기 뛸 때마다 난다. 팀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도 듣는다”라면서 “그건 아직 제가 어리기 때문이다. 아직 배울 게 많고 경험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파주NFC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구자철-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유럽파들과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등 국내파를 총망라한 ‘최강희호’의 주력 멤버들이 총집결했다.
최강희호는 오는 26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전을 치른다
파주|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 나오면 尹 탄핵도 필요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효과”…사망 위험 24%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