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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경쟁’ 테드 릴리, 2이닝 5실점 뭇매… 류현진에 호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8 09:42
2013년 3월 18일 09시 42분
입력
2013-03-18 08:46
2013년 3월 1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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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괴물 투수’ 류현진과 함께 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LA 다저스 베테랑 좌완 투수 테드 릴리(37)가 크게 부진했다.
릴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 캑터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단 2이닝 만을 던지며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한마디로 난타를 당한 것. 평균자책점 역시 3.86에서 9.45로 치솟았다.
류현진(26)이 5 2/3이닝 1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첫 승을 따낸 것과는 매우 상반되는 피칭이었다.
이날 LA는 팀을 2개로 나누는 스플릿 스쿼드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경기의 선발 투수가 정규 시즌 선발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류현진과 릴리였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관심이 집중된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호투하며 첫 승을 따낸 반면 릴리는 매우 부진했다. 류현진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애리조나가 LA에 9-1 대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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