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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KBA, 야구계 비리 근절 합동 암행감찰반 운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3-13 07:00
2013년 3월 13일 07시 00분
입력
2013-03-13 07:00
2013년 3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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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비리 근절을 위해 합동으로 암행감찰반을 운영한다. KBA는 12일 이병석 신임 회장(국회부의장) 주재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KBO와 협력해 암행감찰을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KBO는 지난해 경기조작 사태가 터지자 재발을 막기 위해 이미 암행감찰제도를 도입했다. KBO는 KBA가 합동 감찰을 의뢰함에 따라 올해부터 인원을 5명으로 늘려 비리 추적 대상을 야구계 전반으로 넓힐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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