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7억짜리 ‘메시 황금 발’ 만드는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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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7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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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황금 발’ 리오넬 메시의 왼발이 실제 ‘황금 발’로 제작됐다.

일본의 쥬얼리 회사 ‘긴자 다나카(GINZA TANAKA)’는 지난 6일 도쿄에서 ‘메시 황금 발’ 제막식을 가졌다. 또 FC바르셀로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시 황금 발’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높이 25cm, 폭 28cm의 크기의 ‘메시 황금 발’은 약 25kg의 순금을 이용해 만들어졌고 메시의 최다 골 기록과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것이다. 받침대에는 메시의 사인도 새겨져 있다.

딱 하나뿐인 이 ‘메시 황금 발’의 가격은 약 57억 원(525만 달러)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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