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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근의 경주 풀어쓰기] 부산 4경주 데뷔전 입상 ③메이저킹 첫 우승 기대
스포츠동아
입력
2012-12-07 07:00
2012년 12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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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경주 1200M
인기마 접전구도. 데뷔전에서 좋은 순발력과 끝걸음을 보이며 입상한 ③메이저킹이 경주거리는 늘었지만 약체를 만나 첫 우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안정적인 축마로 꼽고 싶다.
직전 경주가 아쉬웠던 ⑤이그니스퀸, 걸음변화를 보인 데다 거리도 검증된 ⑥천군시대가 후착 한 자리를 놓고 혈전을 벌이겠다.
추천마권: ③메이저킹 - ⑤이그니스퀸 ⑥천군시대
제5경주 1300M
데뷔전에서 순발력과 근성을 앞세워 첫 우승을 차지한 ⑤라온발리가 승군전인 데다 경주거리가 늘었지만 단독선행이 유력해 보인다. 어느 정도 밀어볼 수 있는 축마라 하겠다.
후착권은 다소 안개 속에 가려져 있다. 기복없이 기본은 뛰어주고 있는 ⑦스팅레이가 안정감이 있겠다. 경주거리 줄여 재도전 나서는 ⑪용감한형, 거리 적응력 보인 ②나눔의행복이 입상 가능권의 마필들이다. 경주거리 대폭 줄인 ⑩하이라이트가 이변 노릴 듯.
추천마권: ⑤라온발리 - ⑦스팅레이 ⑪용감한형 ②나눔의행복
제10경주 1600M
경주거리가 늘었고 상대도 강하지만 순발력과 근성을 갖춘 ⑥벌마의꿈이 안정적인 축마감으로 보인다.
후착 도전마로는 여러 두가 있지만 눈여겨봐야 할 마필은 ⑫실버클래식이다. 큰 경주를 경험했고 걸음이 늘고 있어 후착 1순위로 꼽고 싶다. 근성 갖춘 ①겨울바다, 조교 재정비한 ②글리터플레이스가 만만치 않을 도전세력이다.
추천마권: ⑥벌마의꿈 - ⑫실버클래식 ①겨울바다 ②글리터플레이스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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