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상주 상무, 구단 법인화 작업 마무리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1월 28일 07시 00분


상주 상무, 구단 법인화 작업 마무리

상주상무가 내년 2부 리그 참가의 첫 단계인 구단 법인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상주 구단은 27일 “26일 경북도청으로부터 법인 허가증을 받았다. 앞으로 법인 설립등기와 비영리 사업자등록 신청이 남았는데, 이달 중으로 모두 마치겠다”고 했다. 상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프로팀 등록의 자격요건인 구단 독립법인화와 프로선수 계약 등을 채우지 못해 내년 2부 리그 ‘자동 강등’ 결정을 받았다.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에 러브콜

구자철의 소속 팀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선덜랜드)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위르겐 롤만 단장은 27일(한국시간) 현지 지역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와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매력적인 공격 자원이다. 그와 접촉을 했고, 아직 영입 제안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동원 측도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임대를 위해 아우크스부르크를 비롯한 몇몇 팀들과 접촉 중”이라며 임대 이적을 시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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