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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장성호, 롯데행… 신인 송창현과 트레이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1-27 09:38
2012년 11월 27일 09시 38분
입력
2012-11-27 08:50
2012년 11월 27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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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된 장성호.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김주찬(31·KIA 타이거즈)와 홍성흔(36·두산 베어스)을 놓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성호(35)를 영입했다.
롯데는 27일 한화 내야수 장성호를 받기로 하고 신인 투수 송창현을 내주기로 하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는 트레이드를 통해 김주찬과 홍성흔이 동시에 빠져나가 약화된 타선보강에 성공했다.
장성호는 지난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KIA를 거쳐 2011년 한화 이글스로 소속으로 프로야구에서만 17시즌을 뛰었다.
통산 타율 0.297과 216홈런 1000타점 2007안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한때 3할 중반대의 고타율과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된 신인 송창현은 야탑고-제주 국제대를 졸업한 좌완 투수로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는 야구규약 109조에 의거하여 송창현이 2013년 신인 선수임으로 양 구단 합의에 따라 내년 2월 1일자로 선수 등록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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