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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고응찰액, 2573만 달러 ‘초대박 잭팟’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1-10 09:33
2012년 11월 10일 09시 33분
입력
2012-11-10 09:27
2012년 11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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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괴물 투수’ 류현진(25·한화 이글스)의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포스팅 최고응찰액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화는 1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류현진을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류현진을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무려 2573만 7737달러 33센트(약 280억 원)에 이른다.
이는 역대 포스팅 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최고액이자,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당초 류현진에 대한 최고응찰액은 최대 1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한화 구단은 “다수의 메이저리그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포스팅 결과가 대한민국 최고 에이스 류현진의 가치에 들어맞는 금액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제 류현진은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한 달간 입단 협상을 벌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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