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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6이닝 1실점’ 롯데, 가뿐한 첫 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8 21:54
2012년 11월 8일 21시 54분
입력
2012-11-08 20:49
2012년 11월 8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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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롯데 자이언츠가 2012 아시아시리즈 첫 경기에서 호주 대표 퍼스 히트를 가뿐하게 격파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퍼스 히트와의 B조 1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에이스 송승준을 앞세워 6-1 완승을 거뒀다. 롯데의 아시아시리즈에서의 창단 첫 승리다.
롯데는 1회초 홍성흔의 우중간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4회초 조성환의 2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3-0 리드를 잡아나갔다. 선발 송승준도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송승준의 퍼펙트는 5회 1사 후 카터 벨의 좌전 안타로 깨졌다. 이어진 안타와 볼넷으로 송승준은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송승준은 스티븐 범브리의 우전 안타로 1실점했지만, 우익수 황성용의 멋진 송구로 2루 주자 맥기가 아웃됐다. 송승준은 후속타를 잘 끊어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6회초 문규현의 1타점 2루타와 전준우-황성용의 적시타로 6-1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선발 송승준은 140km 중후반의 속구를 앞세워 6이닝 3피안타(탈삼진 8개, 사사구 1개)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호주 선발 바스케스는 5⅔이닝 10피안타 6실점 4자책으로 패전을 당했다.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퍼스 히트에 임대, 한국 땅을 밟은 '대성불패' 구대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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