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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동메달 증명서, “확실한 메달리스트… 징계여부는 글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1 19:20
2012년 10월 31일 19시 20분
입력
2012-10-31 19:12
2012년 10월 31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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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축구협회 제공
‘박종우 동메달 증명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박종우 선수에게 동메달 증명서를 발급했다.
축구협회는 31일 “IOC에서 대한체육회에 발급한 동메달 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증명서에는 박종우의 이름이 적혀 있고 하단에는 IOC 위원장의 사인이 명시돼 있다.
박종우는 앞서 지난 8월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서 벌어진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관중이 건네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IOC는 박종우의 행동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제재에 나섰고 박종우는 결국 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박종우에 대한 징계는 국제축구연맹(FIFA)로 넘어갔다. FIFA는 스위스 취리히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종우 관련 심의를 진행했으나 계속해서 일정이 연기돼 아직까지 징계 여부가 결정되지 않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종우 동메달 증명서 눈물난다”, “왜 징계를 받냐! 당연히 잘못 없다”, “박종우 동메달 증명서 나올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협회 측은 “박종우가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증명서 발급과 FIFA의 징계 여부는 별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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