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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홈런왕’ 최형우, 그랜드 슬램 작렬 ‘자존심 회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9:27
2012년 10월 25일 19시 27분
입력
2012-10-25 19:18
2012년 10월 25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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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5번 최형우가 3회말 2사 만루에서 우중월 만루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이승엽과 배영섭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구=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호투하던 SK 와이번스 마리오 산티아고의 모습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다.
삼성은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2012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배영섭의 2타점 적시타에 이은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경기 초반인 3회에 6-0의 큰 리드를 잡았다.
첫 타순에서 마리오의 힘을 앞세운 투구 앞에 맥을 추지 못했지만 3회 2번째 타석을 맞이한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0으로 기선 제압을 했다.
이어 마리오가 흔들리며 이승엽과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의 찬스를 이어갔고, 여기서 최형우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이번 한국시리즈 첫 만루 홈런이 터진 것.
이 홈런 한 방으로 인해 마리오는 강판됐고, SK 이만수 감독은 마운드에 노장 투수 최영필을 올렸다.
비록 경기 초반인 3회지만 삼성 마운드의 높이를 감안한다면 6-0이라는 스코어는 매우 커 보인다.
지난 1차전에서 삼성 불펜은 심창민, 안지만, 권혁, 오승환이 이어 던지며 4 2/3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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