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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회 3연속 적시타… 단숨에 승부 원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0-17 21:08
2012년 10월 17일 21시 08분
입력
2012-10-17 20:58
2012년 10월 17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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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이 박준서의 대타로 나와 적시타를 치고 나간 후 1루에서 박계원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동아닷컴]
롯데가 문규현과 김주찬, 대타 조성환으로 이어지는 연속 적시타로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1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1-4로 뒤지고 있던 7회초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 단숨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6회까지 매회 찬스를 잡으면서도 2회 홍성흔의 홈런을 제외하면 점수를 내지 못하는 답답한 타격을 보였다. 반면 1회 최정에게 선제 2점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에는 믿었던 정대현이 무너지며 6회까지 1-4로 뒤졌다.
그러나 7회 SK의 바뀐 투수 엄정욱을 상대로 첫 타자 전준우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진 SK 최윤석의 에러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전준우의 내야안타 역시 어려운 타구이긴 했지만 최윤석이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해 안타가 된 것.
투수 엄정욱의 폭투 때 전준우가 3루에 진루한 뒤, 문규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 김주찬이 1루수 옆을 스치는 우익선상 2루타로 다시 황재균을 불러들였다.
이만수 감독은 '믿을맨' 박희수를 투입했지만, 박희수는 불을 끄는 대신 박준서 대신 대타로 등장한 조성환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결국 4-4 동점을 허용했다. 박희수는 손아섭을 삼진, 박종윤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역전까지는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롯데는 어려워보였던 원정 1승 1패를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문학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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