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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안타 2타점…연패 탈출 견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9 10:37
2012년 8월 9일 10시 37분
입력
2012-08-09 03:43
2012년 8월 9일 0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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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매 타석 안타를 때려 팀을 11연패에서 끌어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를 쳐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타점 1개만 뽑았던 추신수는 이날 팀의 첫 타점과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연패 탈출의 수훈갑이 됐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4에서 0.291로 뛰었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와 타점, 득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2루에서 미네소타 선발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 바로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후속 카를로스 산타나가 중전 안타를 때리자 홈까지 돌아왔다.
이어진 2회 2사 1, 3루에서도 추신수는 좌전안타를 쳐 타점을 더했다.
추신수는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듀엔싱의 초구를 공략, 중전 안타를 날렸으나 산타나의 병살타로 함께 물러났다.
7회에도 추신수는 듀엔싱과 8구까지 겨루다 중견수 쪽 안타로 출루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6-2로 미네소타를 이겨 11연패 후 꿀맛같은 1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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