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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양키스 데뷔전서 안타 후 도루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4:08
2012년 7월 24일 14시 08분
입력
2012-07-24 13:51
2012년 7월 24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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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스즈키 이치로의 일본 국가대표팀 시절 모습. 사진=스포츠코리아
뉴욕 양키스로 전격 트레이드 된 스즈키 이치로(39)가 이적 첫 날부터 친정팀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이치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한 3회초 0-0의 상황. 이치로는 시애틀 유니폼을 입지 않은 채 들어선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낸 뒤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0.261의 시즌 타율은 그대로 유지.
이날 경기에서는 뉴욕의 유니폼을 입은 이치로 뿐 아니라 8번 타자 이치로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번해로 데뷔 11년째를 맞이한 이치로가 8번 타자로 나선 것은 극히 드문 일. 이치로는 지난 경기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844경기를 뛰며 8번 타자로 통산 2경기에서 5타석에 들어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얻어낸 바 있다.
한편, 뉴욕은 선발 투수 구로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마크 테세이라(32), 알렉스 로드리게스(37)의 멀티 히트에 힘입어 시애틀에 4-1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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