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성남 꺾고 피스컵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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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뛰는 독일 함부르크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피스컵 결승에서 후반 35분 터진 마르쿠스 베르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1-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는 네덜란드 흐로닝언을 3-2로 꺾고 3위를 했다. 흐로닝언 석현준은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그림 같은 가위차기로 골을 뽑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함부르크#성남#피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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