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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올스타전 2경기 연속 침묵… 4타수 무안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21 21:04
2012년 7월 21일 21시 04분
입력
2012-07-21 20:57
2012년 7월 21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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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전에서 침묵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1일 에히메현 마쓰야마 봇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한 이대호는 5회말 대수비로 나섰다. 타석에는 퍼시픽리그가 0-4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5번 타석에 처음 등장했다.
이대호는 센트럴리그 세 번째 투수 노무라 유스케(히로시마)에게 무려 5개의 파울을 쳐내며 8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3루 땅볼로 아웃됐다.
퍼시픽리그 타자들이 8-9회에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이대호는 더는 타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올스타전 합산 성적은 4타수 무안타가 됐다.
경기는 센트럴리그의 4-0 완승으로 끝났다.
이대호는 전날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올스타전 1차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는 센트럴리그 홈런 1위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을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하지만 본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스타전 3차전은 23일 이와테 현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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