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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배우 이근희, 가뿐하게 턱돌이 업었지만…민망한 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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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20:16
2012년 7월 19일 20시 16분
입력
2012-07-19 20:12
2012년 7월 19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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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 시구자로 나선 탤런트 이근희가 시구를 던진 뒤 턱돌이를 업고 있다.
목동|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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