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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이적 박지성 등번호 7번으로 확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2 09:40
2012년 7월 12일 09시 40분
입력
2012-07-12 07:58
2012년 7월 12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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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새 둥지를 튼 박지성(31)이 등번호 7번을 받았다.
QPR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영입한 박지성에게 등번호 7번을 줬다"며 "종전에 7번을 달았던 아델 타랍은 10번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번을 달고 활약한 박지성에게 7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박지성은 200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시절까지 7번을 달고 뛰었다.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도 이 번호를 사용했다.
애초 QPR에서 7번으로 뛴 타랍은 11일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10번을 새로 받았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자연스럽게 원하던 등번호를 쓸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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