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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성 최초 프로야구 캐스터 윤영미 아나운서, 시구 현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3 20:17
2012년 7월 3일 20시 17분
입력
2012-07-03 19:40
2012년 7월 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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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여성 아나운서 최초 프로야구 중계를 한 윤영미 아나운서가 시구에 앞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잠실=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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