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타격감 불 붙은 추신수, 시즌 23번째 멀티 히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3 11:10
2012년 7월 3일 11시 10분
입력
2012-07-03 10:56
2012년 7월 3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3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3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전날 무안타의 부진을 딛고 다시 안타 행진에 시동을 건 추신수는 시즌 23번째 '멀티 히트' 작성과 함께 시즌 타율을 0.287에서 0.290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러드 위버를 상대로 날카로운 안타를 2개나 뽑으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1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은 두번째 타석에서는 위버의 6구째 시속 126㎞짜리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6회 2사에서 바깥쪽 높은 투심 패스트볼(143㎞)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8회 무사 1루에서도 빨랫줄 같은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위버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추신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클리블랜드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병살타, 제이슨 킵니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모처럼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단 5안타의 빈공에 묶이면서 0-3으로 패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尹에 평생 못 들을 욕 다 들었다”…‘원조 친윤’ 윤한홍의 그날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