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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태성, 떡 벌어진 어깨에 야구 여성팬들 홀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7 19:52
2012년 6월 27일 19시 52분
입력
2012-06-27 19:40
2012년 6월 27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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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배우 이태성(27)이 시구에 앞서 어깨를 풀고 있다.
이태성은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을 펼쳤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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