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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체코 완파… 아드보카트, 히딩크 4강 재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9 11:54
2012년 6월 9일 11시 54분
입력
2012-06-09 11:53
2012년 6월 9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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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체코 완파’
유로2012가 9일(이하 한국시각) 개막한 가운데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가 체코를 완파했다.
9일 폴란드-그리스 개막전 이후 열린 러시아-체코의 경기에서 러시아는 슈팅 17개중 4골을 넣어 4-1 완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러시아는 체코를 완파했다.
러시아는 전반 15분만에 넣은 자고예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4분, 후반 34분, 후반 37분에 각각 골을 넣었다. 체코는 후반 7분에 넣은 골이 처음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우크라이나와 공동 개최국인 폴란드는 그리스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서 A조는 러시아가 1승을 기록하게 됐고, 폴란드, 그리스는 1무, 체코는 1패를 안게 됐다. A조는 13일 그리스-체코, 폴란드-러시아의 경기가 있다.
러시아가 체코를 완파함으로서 지난 유로 2008에서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를 4강에 올려놓은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러시아에 완파당한 체코를 응원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4대 1로 질줄 몰랐다.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지 꿈에도 생각못했다”며 망연자실했다.
한편 10일 새벽에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B조의 경기가 시작된다. 네덜란드-덴마크, 독일-포르투갈의 경기가 각각 새벽 1시와 3시45분에 열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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