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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마리오, 2경기 연속 ‘5이닝 1실점’ 호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2 15:23
2012년 3월 22일 15시 23분
입력
2012-03-22 13:48
2012년 3월 22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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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산티아고. 사진제공|SK 와이번스
SK의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가 두 경기 연속 호투를 선보이며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마리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안타 1실점 2삼진의 쾌투를 선보였다. 총 투구수는 68개.
마리오는 17일 KIA전(5이닝 2안타 1실점 3삼진)에 이어 또다시 인상적인 호투를 펼쳐 SK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마리오는 1회 이진영과 정성훈에게 안타를 내주며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최동수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선두타자 손인호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태완을 병살타로 처리했다. 심광호에게 다시 볼넷을 내줬지만 오지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3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마리오는 4회 1사 3루에서 손인호에게 2루타를 내주며 이날 경기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5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막은 마리오는 팀이 2-1로 앞선 6회 최원재와 교체됐다. 마리오는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최원재가 2실점,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경기는 9회가 진행 중인 현재 LG가 5-2로 앞서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한 조인성의 보상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게된 임정우는 이날 선발로 나서 5이닝 8안타 2실점으로 호투, 선발진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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