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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아나, 남편 박병호 바람기 점수에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14:01
2012년 2월 27일 14시 01분
입력
2012-02-27 11:51
2012년 2월 27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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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전 아나운서 이지윤(30)이 남편 박병호(26·넥센 히어로즈)의 바람기에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나야결)’ 7회 방송에서는 박병호-이지윤 부부가 사주를 보러 가서 서로의 바람기를 체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훈련을 떠나 있는 동안 혼자 남아 있던 아내에 대한 의심을 품은 박병호. 이에 이지윤은 박병호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가고, 깜짝 놀랄 만한 얘기를 듣는다.
바로 남편 박병호의 사주가 여심을 녹이는 ‘여름철 꽃나무(장미꽃)’이고, 바람기 점수가 무려 80점에 달한 것.
이지윤은 “이게 박병호의 개인 성향을 말하는 것이냐?”라며 되묻고, 이에 박병호는 발끈하고 나선다.
하지만 남편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지윤은 다시 한 번 “바람기는 평생 가는 것이냐?”라고 물어보며 “내가 너무 순진하게 믿은 거 같다”라고 심경을 토로해 박병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박병호와 이지윤은 야구선수와 아나운서로 만나 그라운드에서 사랑을 키워 오다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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