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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MC, 한겨울에 비키니 차림…‘슈퍼볼 벌칙 수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8 18:13
2012년 2월 8일 18시 13분
입력
2012-02-08 17:46
2012년 2월 8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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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엑스트라' 영상 캡쳐
한 미녀 MC가 추운 겨울, 대낮에 옷을 벗고 비키니 차림이 됐다. ‘벌칙 수행’이었다.
미국 TV쇼 '엑스트라' 진행자 마리아 메노우노스(33)가 슈퍼볼 내기에 진 벌칙으로 슈퍼볼 내기에 지자, 비키니 차림으로 진행하는 벌칙을 진행했다.
메노우노스는 제46회 슈퍼볼 경기에 앞서 동료 진행자 AJ 캘러웨이와 슈퍼볼 승리팀을 두고 내기를 벌였다. 메노우노스가 응원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이기면 캘러웨이가 치어리더 복장을, 뉴욕 자이언츠가 이기면 메노우노스가 비키니 옷차림을 하기로 한 것.
슈퍼볼 결과는 뉴욕 자이언츠의 21-17 승. 메노우노스는 6일 자신이 머물던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뉴욕 자이언츠의 연고지 뉴욕으로 날아갔다.
뉴욕시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엑스트라’ 방송에서 메노우노스는 입에서 절로 김이 서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켰다.
가운 차림으로 서있던 메노우노스는 "난 정말 내기가 싫다. 다시는 안하겠다"라며 가운을 벗고 뉴욕 자이언츠 유니폼과 같은 붉고 푸른 무늬의 상의와 흰색 하의의 ‘한 뼘 비키니’ 차림이 됐다. 캘러웨이와 주변의 시민들은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이것이 미국 스타일”, “비키니 차림일 때가 훨씬 매력적”, “나는 이래서 스포츠를 사랑한다”, “너무 추워보인다”, “내기는 졌지만 인기는 올랐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노우노스는 영화 ‘판타스틱4’에 출연했던 섹시스타다.
동아닷컴 스포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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