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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비리직원 횡령-협박 혐의로 고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8 13:19
2012년 2월 8일 13시 19분
입력
2012-02-08 12:05
2012년 2월 8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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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비리 혐의가 드러나 퇴직한 회계담당 직원을 횡령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축구협회 고위관계자는 8일 "전날 조중연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출장을 마치고 입국한 뒤 협회 고문변호사 등과 협의해 종로경찰서에 비리 직원을 횡령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공금을 횡령한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준 사실이 드러나 최근 대한체육회의 특정감사를 받았다.
체육회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비리 직원을 형사고소하고 부당이익금에 해당하는 퇴직위로금 1억5000만원을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번 일로 자진해서 사퇴한 김진국 전 전무이사 등 행정책임자에 대해서는 배임 책임을 물어 고소절차를 밟으라고 주문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고소는 우선 비리를 저지른 퇴직 직원에 대해서만 이뤄졌다"며 "행정책임자인 김 전 전무도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만큼 경찰 소환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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