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빙상연맹 “안현수, 성공적 데뷔”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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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빙상연맹이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귀화 후 첫 국제대회에 출전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경기에 대해 “성공적인 데뷔전이었다”고 평가했다. 안현수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준결선에서 한국 선수들과 대결을 벌였다. 러시아는 한국에 이어 2위를 달리다 마지막 주자가 넘어지며 4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쳤고 한국은 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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