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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손승락-강정호, 나란히 ‘1억 8천만원’에 계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1-16 10:34
2012년 1월 16일 10시 34분
입력
2012-01-16 10:23
2012년 1월 16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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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손승락.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손승락(30)-강정호(25)와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은 16일 투수 손승락과 내야수 강정호를 포함한 47명의 선수와 2012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손승락은 기존 1억 3,000만원에서 38.5% 인상된 1억 8,000만원에, 강정호는 기존 1억 6,000만원에서 12.5% 인상된 1억 8,000만원에 사인했다.
손승락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지난 2010년 세이브왕에 오르는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중 한 명. 지난 2011년에는 49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17세이브 2홀드와 1.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넥센 강정호. 스포츠동아DB
강정호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속으로 금메달 획득에 공을 세우는 등 ‘4번 타자 유격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넥센은 2012년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 중 4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전지훈련 출발일인 지난 15일까지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선수는 송지만, 마정길, 강귀태, 오재영으로 이들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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