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제, WTA투어 시즌 첫대회 우승

  • 동아일보

정제(중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2012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 랭킹 48위 정제는 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SB클래식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0위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와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2-0에서 상대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정제는 WTA투어 통산 4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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