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배영섭 7000만원 계약… 169% 껑충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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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삼성 배영섭이 지난해 연봉(2600만 원)보다 169% 오른 연봉 7000만 원에 4일 재계약했다. 두산 투수 이용찬은 지난해 5900만 원에서 73% 오른 1억200만 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자가 됐다. 한편 SK 유격수 박진만은 지난해와 같은 2억5000만 원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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