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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좋은 아빠 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4 16:12
2012년 1월 4일 16시 12분
입력
2012-01-04 16:00
2012년 1월 4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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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차두리 블로그
차두리(32·셀틱)가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는 새해 소망을 밝혔다.
차두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신년 특집으로 한 다큐를 봤다”며 “아버지는 나에게 많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셨다. 우리는 축구로 더욱더 행복해졌다. 나도 아일이에게 많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좋은 아빠!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면 아일이도 느끼지 않을까?”라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차두리는 글 말미에 “모두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아일이처럼”이라며 아들 차아일 군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3일에도 "이틀간 휴식! 아일이와 함께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다"라며 아들과의 단란한 한때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차두리 블로그
누리꾼들은 “다큐 재미있었다”, “웃는 모습이 아빠랑 똑같네”, “축구바보에 아들 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두리는 3일(한국 시간)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던펌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다. 셀틱은 던펌린을 3-0으로 완파하고 리그 10연승을 질주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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