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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 “탤런트 김사랑 같은 스타일요? 노코멘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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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08:50
2011년 12월 28일 08시 50분
입력
2011-12-28 07:00
2011년 12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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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포츠동아DB
■ 박지성 일문일답
유난히 많았던 내 응원가…기분 좋아
챔스 아쉽지만 유로파리그 우승 목표
위건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친 맨유 박지성을 경기장 믹스트 존에서 만났다.
- 시즌 2호 골과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일단 경기를 이겨 만족스럽다. 출전도 했고, 팀도 승리해 기분 좋다.”
- 오늘 유난히 박지성 응원가가 많이 울렸다.
“사실 경기 중에는 응원가가 많이 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로 보답해야 될 것 같다.”
- 맨시티가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비겼다. 승점 동률이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것만큼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시즌이 반 정도 진행됐을 뿐이다. 계속 맨시티를 압박해야 한다.”
- 골 넣을 때 어디론가 손짓을 하는 듯 했다.
“코치가 골을 넣으라고 해서 코치에게 손짓한 것이다.”
- 대표팀 은퇴하고 무릎부상에 별 문제없어 보인다. 몸 상태는?
“대표팀에 참여하지 않아 체력 소모가 적어 컨디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건 맞다.”
- 맨유 입단 후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가 아쉬울텐데.
“당연히 챔피언스리그를 못나가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를 돌이킬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유로파 리그에 나가서 우승을 하겠다.”
- 최근 탤런트 김사랑과 광고 촬영을 했다. 연락은 하시는지?
“연락하지 않는다.”
- 김사랑 같은 여자친구 스타일은 어떤가?
“노코멘트 하겠다(웃음).”
- 국내 팬들에 신년 인사를 부탁한다.
“많은 팬들이 응원해 주는 만큼 보답할 필요가 있다. 경기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 2012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맨체스터(영국) | 김신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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