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XTM통해 2012 프로야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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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1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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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한 장면. 동아일보DB
한국 프로야구의 한 장면. 동아일보DB
CJ E&M이 2012년부터 프로야구 중계에 나선다.

CJ E&M은 2012년부터 프로야구 중계권을 확보하고 XTM을 통해 프로야구 중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CJ E&M 2012년 개막전을 시작으로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리그 경기도 함께 중계할 예정이다.

CJ E&M 콘텐츠 전략국의 구교은 차장은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를 다시 시청자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중계 방송은 물론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프로그램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XTM의 2012 프로야구 중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CJ E&M은 과거 XPORTS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한 경험이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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