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트레이닝 센터’가 있는 한 최상 컨디션 OK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0월 25일 07시 00분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부하는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뒤에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스포츠 의학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최상의 훈련환경을 제공하는 민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포츠 복합 선수촌 ‘STC(Samsung Training Center)’가 있다.

2007년 문을 연 STC에서는 훈련은 물론 숙식, 의료 및 재활, 여가 등 선수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뤄진다. 철저히 선수들을 중심으로 설계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STC는 각 건물마다 24시간 운영하는 체력단련실과 재활훈련실을 갖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훈련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수(水)치료실을 별도로 마련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방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또한 선수 개인별로 맞춤형 특별식, 재활식 등 과학적인 식단 관리가 이뤄진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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