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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만수 감독대행, 직접 타격…실력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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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8:09
2011년 9월 7일 18시 09분
입력
2011-09-07 17:54
2011년 9월 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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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에 이만수 감독대행이 직접 배팅 시범을 보이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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