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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기이양 하는 전임, 신임 대표이사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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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5:53
2011년 8월 11일 15시 53분
입력
2011-08-11 15:30
2011년 8월 1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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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열려 전임 대표이사 김진 부회장이 김승영 신임 대표이사에게 사기를 이양하고 있다. 신임 김 사장은 1984년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입사한 뒤 1991년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구단 마케팅과 관리를 담당하다 2004년부터 단장을 맡아왔다.
잠실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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