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고를 치하하는 김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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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1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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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전임 사장인 김진 부회장이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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