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 전국고교축구선수권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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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고가 제66회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에서 우승했다. 광양제철고는 3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후반 4분 강지훈의 골에 힘입어 삼일공고를 1-0으로 꺾었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유소년팀으로 2009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광양제철고는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광양제철고 수비형 미드필더 박종원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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