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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감독실에서 그라운드 바라보는 김시진-한대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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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8:20
2011년 7월 26일 18시 20분
입력
2011-07-26 18:08
2011년 7월 26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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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넥센 김시진 감독과 한화 한대화 감독이 감독실에서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목동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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