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신’ 김성근 감독 ‘상황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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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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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이닝 2실점하자 SK 김성근 감독이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보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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