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하승진, 연봉 4억6000만원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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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하승진이 28일 4억60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 지난 시즌의 3억5000만 원에서 31.4%가 올라 4년차 연봉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4년차 최고 연봉은 1일 SK에서 임의탈퇴 공시된 방성윤이 2008∼2009시즌에 받은 4억8000만 원. 하승진은 지난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평균 16.3득점, 8.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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