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슬아 탈락'… “마지막 무대, 문자 투표 불리” 항의
Array
업데이트
2011-06-18 10:45
2011년 6월 18일 10시 45분
입력
2011-06-18 10:11
2011년 6월 18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얼짱’ 바둑기사 이슬아가 MBC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스타)에서는 11개 팀이 처음으로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전문 댄스스포츠 선수인 파트너와 함께 탱고 혹은 자이브를 선보였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이슬아는 의욕이 앞섰는지 연습 도중 스트레칭을 하다가 근육파열 부상을 입었다.
다 낫지 않은 채로 무대위에 오른 이슬아는 박상운과 열정적으로 탱고 춤을 추었으나, 탈락하고 만 것.
심사위원 남경주는 "이슬아 기사는 양파 같다. 어린 나이에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잘 했다. 동작을 버텨내는 힘이 아쉽다"고 말했다. 황선우는 "탱고의 특징인 날카로움을 잘 표현했다. 그러나 리듬의 통제력과 휘청거림이 아쉽다"고 조언했다.
마지막 순서로 공연을 펼친 이슬아가 탈락하자 방송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누리꾼들의 항의 소동이 일기도 했다. "경연이 끝나자마자 문자 투표를 종료해 버려 마지막으로 공연한 팀이 불리하다"는 지적이 잇따른 것.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버전이다. 각계 유명인사들이 최종 우승을 놓고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매주 다양한 댄스 장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목격담 정치’로 변죽 울리는 한동훈…전대 출마 움직임 본격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빠떼루를 주얍니다”… 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조국과 5년만에 공식 대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