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3경주 ④슈퍼헬리아 뚝심·뒷심 업그레이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5월 20일 07시 00분


● 1경주: ④발칸

주행심사나 데뷔전으로 볼 때 한번쯤 걸음이 더 필요해 보인다. 강구보에서 힘이 차면서 스피드가 살아났고 투지도 직전경주보다 더욱 강해져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 3경주: ④슈퍼헬리아

공백이 있었음에도 직전경주 늘어난 거리에서 뚝심을 보였다. 훈련강도를 올리면서 전력을 다졌다. 투지가 강해졌고, 거리도 줄어 초반에 전개만 빠르게 풀어준다면 뒷심 있는 마필이라 선전이 가능할 듯.

● 4경주: ⑦천년탱고

직전경주부터 훈련강도를 올렸다. 자력으로 우승에 성공한 마필로 승군전을 맞아 동반훈련으로 전력을 다졌다. 거리가 늘었지만 뒷심이 좋아 경쟁력이 있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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