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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성적’ 우즈, 여전히 영향력은 막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9 10:36
2011년 5월 19일 10시 36분
입력
2011-05-19 10:30
2011년 5월 1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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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부문에서는 여전히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 발표한 '100대 명사' 명단에 따르면 우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6위에 올라 19명의 스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기록했던 우즈는 18개월 동안 우승하지 못해 세계골프 랭킹에서 계속 밀리고 있지만, 영향력 만큼은 크게 줄지 않은 것이다.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가 10위,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입 면에서도 우즈는 지난해 7500만 달러(약 815억원)를 벌어들여 운동선수 중 최고의 수입을 올렸다.
스포츠 부문 수입 랭킹 2위는 브라이언트(5300만 달러), 3위는 제임스(4800만 달러), 4위는 남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였던 로저 페더러(4700만 달러)로 조사됐다.
◇100대 명사 리스트에 포함된 스포츠 스타(19명)=▲6위 타이거 우즈(골프) ▲10위 르브론 제임스(NBA) ▲14위 코비 브라이언트(NBA) ▲25위 로저 페더러(테니스) ▲공동 35위 데이비드 베컴(축구)·필 미켈슨(골프) ▲4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 ▲46위 라파엘 나달(테니스)▲49위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프로야구) ▲55위 톰 브래디(미국프로풋볼) ▲57위 드웨인 웨이드(NBA) ▲59위 드와이트 하워드(NBA) ▲62위 리오넬 메시(축구) ▲69위 데릭 지터(미프로야구) ▲72위 페이튼 매닝(미프로풋볼) ▲80위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 ▲84위 서리나 윌리엄스(테니스) ▲86위 비너스 윌리엄스(테니스) ▲96위 대니카 패트릭(카레이서)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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