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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밝힌 확률 높은 퍼팅 비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14 16:19
2011년 4월 14일 16시 19분
입력
2011-04-14 13:57
2011년 4월 14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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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춘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즈는 1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주최한 행사 ‘매이크 잇 매터(Make It Matter)’에 참석해 주니어 골퍼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고 골프관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즈는 특히 퍼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즈는 “퍼팅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며 “나도 퍼팅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는 “퍼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조절이다. 속도감을 익힌다면 다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퍼팅 자세에 대해서는 “아버지에게 배운 동작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퍼팅동작을 “먼저 클럽페이스를 볼옆으로 가져간 뒤 몸을 정렬해 볼이 가슴에 위치하도록 한다. 늘 이 동작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퍼팅을 함에 있어 자신만의 순서가 없다면 할 때마다 맞는 동작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항상 같은 동작으로 퍼팅 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니어 선수들을 지도한 우즈는 이날 오후 500여명의 갤러리를 상대로 골프 클리닉을 가진 뒤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한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는 150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 ‘골프황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춘천)=동아닷컴 |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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