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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그린에서]석교상사 새 브랜드 ‘파이즈’ 론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8 10:16
2011년 4월 8일 10시 16분
입력
2011-04-08 03:00
2011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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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 골프, “이 맛이야”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용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새 브랜드 ‘파이즈(PHYZ)‘를 론칭했다.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기존 브랜드인 투어스테이지가 프로와 상급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파이즈는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골프에 중점을 뒀다.
파이즈는 황금비율인 ‘파이’와 ‘정점, 절정, 극도를 표현하는 ’제니스‘를 합성한 말로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를 상징한다. 촉감, 시각, 스윙감, 타구감, 청각 등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 공학적 설계를 강조했다.
드라이버는 그립에 소프트 터보 러보가 적용된 ‘듀얼 필드 그립’을 사용해 손과 그립의 일체감을 높였다. 시각적인 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어드레스를 유도했고 샤프트는 ‘줌 업 디자인’과 3분할 색상으로 착시효과를 줘 길이의 부담을 느끼지 않게 했다. 힐에 배치한 스테인리스 웨이트 등은 가속도를 높여주고 스위트 스폿을 벗어나는 타점에는 두께를 더해 타구감과 타구음을 개선했다.
드라이버를 비롯해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3,4,5,7번), 유틸리티(3,4,5번), 퍼터, 4피스 제품인 골프공도 함께 내놓았다. 최경량 설계로 더 쉬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한 여성용 라인도 출시됐다.
석교상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 우승자인 이현주, 장수화, 편애리를 비롯해 남녀 프로 39명과 남녀 주니어 15명에게 투어스테이지 골프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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