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시애틀 구단 사상 최다 안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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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가 소속팀 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주인공이 됐다. 이치로는 3일 오클랜드와의 방문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한 뒤 11시즌 만에 통산 2248안타를 날려 에드가 마르티네스(2247안타)가 보유했던 구단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시애틀은 5-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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