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이벤트

  • 동아일보

2011시즌 프로축구 첫 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프로축구연맹은 5일 개막하는 K리그 첫 골 맞히기 행사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다. 경기 전부터 경기 시작 후 첫 골이 나올 때까지 진행된다. 경기 진행 상황을 보면서도 참가할 수 있다.

페이스북 축구놀이터(www.facebook.com/withKLEAGUE)와 K리그 트위터(@kleague)에서 참여 가능하다. 첫 골 주인공을 맞힌 전원에게 K리그 포켓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첫 골 주인공의 사인볼도 증정한다.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 개막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메시지나 응원 댓글을 단 사람에게도 추첨을 통해 포켓 다이어리와 온라인 축구게임을 선물한다. 각 구장에서 연예인 초청공연,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광주는 노란 옷을 입은 관객을 무료 입장시킨다. 광주와 전북이 각각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세우는 등 경품도 푸짐하다. 홈 개막전을 치르는 제주는 홈경기 리콜제를 실시한다. 홈경기서 패할 경우 다음 홈경기 때는 관중들을 무료 입장하게 하는 제도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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