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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는 누구?] 킬패스 귀재…스무살 유학파, 생애 첫 태극마크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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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08:28
2011년 2월 1일 08시 28분
입력
2011-02-01 07:00
2011년 2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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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출신…佛 발렌시엔 주전
대표팀에 처음 선발된 남태희(20·발렌시엔·사진)는 손흥민(19·함부르크)과 같은 유학파다.
그는 U-13부터 각급 대표를 차례로 지내며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2007년에는 대한축구협회(KFA) 장학생으로 선발돼 잉글랜드 레딩에서 1년간 유학했다.
2009년 현대고를 중퇴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발렌시엔과 1군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소속팀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한 남태희는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패스능력과 개인기술 등은 이미 대표팀 선배들 못지않다는 평가다. 1월30일(한국시간)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패스 감각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총 9경기에 출전했고, 아직 골은 없다.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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